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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말에서 2010년대 초반까지는 스펙에 스펙이 더해지는 시대였다. 취업을 위해서 취업 준비생들이 열심히 준비하고, 기업에서는 보다 더 나은 인재를 뽑기 위해서 여러 가지 스펙에, 추가적인 스펙을 하나씩 채워나가던 시기였다. 지금은 이러한 분위기가 조금 누그러들기는 했지만, 필자가 첫 취업을 준비하던 2010년대에는 스펙 7종에 자기소개서, 그리고 여기에서 한 술 더 떠서 ”프레젠테이션“ 면접 등도 점점 확대되는 시기였다. ”프레젠테이션 면접이 대세가 되었던 2010년대“ ...

2010년대 초반 ”병신 같지만 멋있어.”라는 말이 유행처럼 쓰이던 적이 있었다. 이제는 한물간 유행어가 되었지만, 당시에는 센세이션하게 널리 쓰이기도 했었다. 확실히 평범하지 않은 무언가를 잘 할 수 있지만, 그 일이 쓸데없는 일일 떄, 적절히 사용되던 표현이다. “병신 같지만 멋지게“라는 제목으로 번역된 책은 이러한 시대상을 반영한 제목이며, 번역이라고 할 수 있다. 나름 센스를 최대한 발휘한 제목이라고 할 수 있는데, 흥미롭게도 이 책은 ...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He’s Just Not That into You.)”라는 책은 2004년에 출간된 책이다. 한국어 번역본이 나오면서 라디오 등을 통해서 적극적으로 광고를 했기에 자연스럽게 이름을 알게 된 책이다. 해당 제목의 책은 책으로 출간되기도 했고, 영화로도 만들어지기도 했다. 이는 유명 미국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Sex and the City)”의 스토리 컨설턴트로 활약하며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인 “그렉 버렌트(Greg Behrendt)“가 저자로 참여한 책이다. ...

비즈니스 컨피덴셜(Business Confidential)이라는 제목의 책은 전직 CIA 최고 요원과 경영심리학 저술가가 함께 쓴 책으로 특히, 인재 채용과 조직 관리에 대한 내용을 중점으로 다루고 있다. 영화나 드라마 속에서 소개되는 미국 중앙정보국(CIA)는 굉장히 멋진 모습으로 등장하지만, 실제현실에서의 CIA는 그렇지 않다고 저자들은 말한다. 하지만, CIA에서 요원을 모집하는 과정이나 정보를 습득하는 과정을 비즈니스에 빗대어서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는 책이기에 경영 전반적인 내용으로 기초를 삼기에 괜찮을만한 ...

“간단 명쾌한 세계사”라는 책의 부제는 “3시간으로 세계사 완벽 정리”라고 쓰여 있으나, 실제로 책 한권으로 세계사를 완벽하게 정리하는 것은 어렵다. 그만큼,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세계는 오랜 시간이 누적되어 있는 역사 속의 세상이고, 세상의 한 지역에서 일어난 역사를 파악하는데만도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소한 이 책을 접해본다면, “세계사”에 대한 기본 내용을 접해볼 수는 있을 것이다. ”에피소드별로 핵심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는 ...

“말이 씨가 된다.”라는 속담이 있다. 어린 시절에는 단순한 말로 여겼지만, 점점 세상을 살아가다보니, 정말 공감이 가는 속담이다. 부정적인 생각이나 말을 많이 하고 살면, 결국 일이 잘 풀리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같은 상황이라도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긍정적인 말을 한다면, 잘 풀리지 않을 것 같은 일도 잘 풀리는 경우가 있다. 결국,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은 우리가 “마음”을 먹는 것에 달려있다는 생각이 ...

한국인들과 유태인들의 유사점은 많은 편인데, 이 중에서 특히 ”교육열“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한국인들은 ”교육“에 대한 관심이 정말 지대한 편인데, 유태인 역시도 교육에 있어서는 그에 못지 않다. 한 때 국가를 잃고 민족만 남았던 유태인들이기에 다시 국가를 되찾는 과정에서 큰 힘을 발휘한 것은 ”교육“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나라를 재건하는 과정에서 이슬람과 대적하는 상황을 그려내며, 지금까지도 전쟁을 지속해오고 있으며, 분쟁이 끊이지 ...

”메레디스 풀러(Meredith Fuller)“라는 작가가 쓴 책인 “나쁜 그녀들의 심리학(Working With Mean Girls)”은 말 그대로 직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나쁜 여자들을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에 대해서 살펴보는 책이다. 한국어 제목으로는 ”나쁜 그녀들의 심리학“이지만, 원문 그대로 보면, “Working With Mean Girls”이다. 이는 “비열한 여성들과 일하기”정도가 된다. 이는 결국 직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상한 여자들“에 대해서 초점을 맞추고, 이들 사이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는지에 ...

이제는 고인외 되어버린 이외수 작가는 연세가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신세대들과 소통하며, 신세대들이 사용하는 말까지도 만들어 내기도 하고, 적극적으로 사용할 정도로 특이한 느낌의 작가였다. 소위 말하는 “기인”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작가로 스스로도 무릎팍도사에 출연해서, 자신을 기인으로 소개했다. ”제가 생각하는 기인의 행동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글이나 그림, 음악을 한다고 하면 다 말립니다. 춥고 배고프다 이거지요. 저는 30년 동안 글을 쓰면서 제 마누라와 자식들을 굶기지 ...

베르나르 베르베르(Bernard Werber)는 프랑스의 소설가이자 저널리스트이다. “개미”라는 작품으로 세상에 이름을 알렸다. 누구나 한 번쯤은 상상을 해보았을 만한 상황을 통한 ”상상력“에 기반한 작품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누군가는 단순히 그냥 상상만 해보고 넘어갔을 법한 공상을 글로 풀어내어 소설이라는 작품으로 만들어낸 작가이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파피용(Le papillon des étoiles)“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가의 작품인 ”파피용(Le papillon des étoiles)” 역시도 이러한 독특한 상상력에 기인한 작품이다. 예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