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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는 날, 다시 찾은 난바역” 짧지 않았던 일본 여행의 마지막 날이 다가왔다. 오사카와 교토를 오가며 많은 장면을 지나온 끝에, 이제는 한국으로 돌아가야 할 시간이었다. 여행 마지막 날은 늘 비슷한 감정을 남긴다. 몸은 피곤하지만 마음은 쉽게 떠날 준비를 하지 못한다. 조금만 더 머물고 싶고, 한 번만 더 거리를 걷고 싶고, 괜히 출발 시간을 다시 확인하게 된다. 이번 귀국길의 출발점은 난바역이었다. 오사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