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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을 하다 보면 우리나라와 가장 다르게 느껴지는 공간 중 하나가 바로 ‘약국’이다. 한국에서는 약국이라고 하면 약사와 상담을 하고 필요한 약을 조제받는 형태가 일반적이지만, 일본에서는 “드럭스토어”라는 이름으로 훨씬 생활 밀착형 매장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오사카 도톤보리에서도 마찬가지였다. 번화가를 걷다 보면 음식점과 쇼핑몰 사이에 큼지막하게 ‘薬(약)’이라고 적힌 간판이 보이는데, 그곳이 바로 드럭스토어다. 이번 여행에서 들른 곳은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체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