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를 대표하는 장소로 도톤보리를 이야기한다면, 그 도톤보리를 대표하는 하나의 장면은 단연 글리코맨 간판이다. 도톤보리를 처음 방문한 사람이라도, 막상 현장에 가 보면 어디서 사진을 찍어야 하는지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 사람들이 모여 있는 방향을 따라가면 결국 같은 장소에 도착하게 되고, 그곳 정면에 바로 글리코맨이 있기 때문이다. 도톤보리는 단순한 번화가가 아니라 “이미지로 기억되는 도시 공간”인데, 그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중심이 바로 이 간판이다. 글리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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