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를 대표하는 사진을 떠올리면 대부분 비슷한 장면이 떠오른다. 돌로 포장된 언덕길, 양옆으로 늘어선 전통 가옥, 그리고 그 너머로 보이는 하나의 탑. 기요미즈데라로 이어지는 니넨자카와 산넨자카 사이에서 가장 많이 촬영되는 풍경의 중심에는 언제나 같은 건물이 서 있다. 바로 호칸지, 흔히 ‘야사카 탑’이라고 불리는 곳이다. 실제로 현장에 가보면 탑 자체가 거대한 사찰 단지 안에 있는 느낌은 아니다. 오히려 동네 한가운데에 세워져 있다는 ...
교토를 대표하는 사진을 떠올리면 대부분 비슷한 장면이 떠오른다. 돌로 포장된 언덕길, 양옆으로 늘어선 전통 가옥, 그리고 그 너머로 보이는 하나의 탑. 기요미즈데라로 이어지는 니넨자카와 산넨자카 사이에서 가장 많이 촬영되는 풍경의 중심에는 언제나 같은 건물이 서 있다. 바로 호칸지, 흔히 ‘야사카 탑’이라고 불리는 곳이다. 실제로 현장에 가보면 탑 자체가 거대한 사찰 단지 안에 있는 느낌은 아니다. 오히려 동네 한가운데에 세워져 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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