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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있는 시간의 힘”이라는 제목의 도서가 있다. 제목부터 많은 것들이 와닿는 책이다. 코로나 시대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FOMO(Fear Of Missing Out)”라는 신조어가 생겨날 정도로 혼자가 되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는 문화가 일반적으로 자리를 잡는 편이었다. 코로나19로 인한 펜데믹 이후 사회 전반적으로 많은 부분들이 변화되었는데, “혼자 있는 시간”을 잘 활용할 수 있는 사람이 결국은 살아남는 시대가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사이토 다카시, ...

한 때는 스타벅스를 방문한다고 하면, “된장녀”, “된장남”과 같은 부정적인 이미지를 불러일으키기도 했지만, 결국 스타벅스는 이러한 것들을 모두 이겨내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하면서도 잘 나가는 카페가 되었다. 똑같은 입지 조건이라고 하더라도, 다른 커피 브랜드가 들어서 있는 경우에는 장사가 되지 않아서 결국 점포 철수를 하지만, 같은 자리에 스타벅스가 들어서면 신기하게도 장사가 너무 잘 되어서 자리를 확보하는 것도 쉽지 않아지는 경우가 이제는 흔하다. “스타벅스가 ...

“1만 시간의 법칙”은 흔히 들어본 개념이다. 이는 어떤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1만 시간의 훈련이 필요하다는 법칙으로, 안데르손 에릭손 미국 플로리다주립대 교수가 1993년 발표한 논문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다. “1만 시간의 법칙” 1만 시간의 법칙은 결국, 타고난 재능도 중요하지만, 그보다도 “노력”이 더욱더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는 내용이라고 할 수 있다.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서 목표를 설정하고, 그것을 해나가기 위해서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해나가는 것이 ...

이제는 세계적인 기업으로 거듭난 스페이스X가 되었지만, 스페이스X 역시도 한 때는 아주 작은 소기업에 불과했다. 민간 기업이 우주로 로켓을 발사한다는 발상 자체가 말도 안 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 어려운 것을 해낸 기업으로 도약했다. 스페이스X는 이제 단순히 우주로 로켓을 발사하는 것을 넘어서, 스타링크와 같은 위성을 발사하면서, 전세계에 인터넷 망을 공급하고 있기도 하다. 특히,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했을 때, 젤렌스키가 일론 머스크에게 ...

“행복은 늘 선택입니다.”라고 항상 문구를 적어주시는 박이철 작가를 어디선가 만나게 되었고, 이 책을 선물로 받게 되었다. 박이철 작가는 “청소부가 된 어린왕자“ 등 긍정 심리학을 담고 있는 글을 쓰는 작가이기도 하며, 이러한 내용을 바탕으로 강남구청 등에서 강연을 진행하기도 한 작가이기도 하다. ”네가 아니라, 뇌가 문제야.“ 제목만 놓고 본다면, 마치 뇌 과학에 대해서 다루고 있는 서적인 것 같은 느낌이 들지만, 실제로 책에서 ...

블로그를 10년 넘게 운영했지만, 여전히 글쓰기는 계속해서 배워나가고 단련해나가야 하는 분야인 것 같다. 거의 매일 글을 써왔지만, 여전히 쉽지 않은 것이 글쓰기다. 여전히 글쓰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주제를 선정하고, 원하는 방향대로 글을 써내려 가는 것이 예전에 비해서는 많이 좋아진 편이다. “글쓰기에 도움을 받았던 책” 이번 글에서는 개인적으로 블로그를 운영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서 “글쓰기”에 관한 도움을 받았던 책을 소개해본다. “스티븐 ...

리웨이원(李維文)은 “멘토들의 멘토”라고 불리는 중국 밀리언셀러 저자이면서, 미국에서 성공한 컨설턴트다. 저자는 중국의 3대 명문 대학으로 손꼽히는 푸단대학교를 졸업하고, 홍콩 최대기업은 청쿵그룹 영업이사를 역임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제니 전 부통령의 캠프 고문을 지내기도 했고, 블랙스톤, JP 모건, 퀄컴, 중국석유화공 등의 다수 기업의 홍보 컨설팅을 맡았다. “결국 이기는 사람들의 비밀” 리웨이원은 여러 유명 저서가 있기도 하다. “어떻게 원하는 사람을 얻는가”, “하버드 말하기 수업”, ...

“노마드(Nomad)”는 유목민을 뜻하는 영어 단어다. 여기에 “디지털(Digital)”을 붙여서 만든 합성어인 “디지털 노마드”는 인터넷 접속을 전제로 한 디지털 기기를 이용하여 공간에 제약을 받지 않고 재택, 이동 근무를 하면서 자유롭게 생활하는 사람을 말한다. 디지털 노마드는 스마트폰의 대중화와 사물인터넷 기술의 발달로 2010년대를 전후하여 등장한 삶의 형태라고 할 수 있다. “디지털 노마드 : 한 때의 유행일까?” 오랜만에 다시 한 번 “디지털 노마드”를 조명하는 책을 ...

서울에서 공연장을 찾는 일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특히 소규모 공연이나 독립 예술, 청년 문화 중심의 공연을 기획하려고 할 경우에는 공간의 규모, 대관료, 접근성까지 모두 고려해야 하다 보니 선택지가 급격히 줄어든다. 이런 조건 속에서 생활문화센터 서교스퀘어는 꽤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는 공간이다. 민간 공연장에 비해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대관료, 그리고 공연을 중심으로 설계된 구조 덕분에 실제 활용도 역시 높은 편이다. 생활문화센터 ...

강릉을 떠올리면 대부분은 바다부터 생각한다. 경포대, 안목해변, 카페거리 같은 이름들이 먼저 떠오르고, 역사 유적은 보통 여행의 ‘옵션’ 정도로 취급된다. 그런데 강릉에서는 순서가 조금 다르다. 바다로 가기 전에 먼저 들르게 되는 장소가 하나 있는데, 그게 바로 오죽헌이다. 오죽헌은 단순한 유적지가 아니라 한국사 교과서에서 반드시 등장하는 공간이다. 신사임당의 친정집이자 율곡 이이가 태어난 곳.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지폐에서 5만 원권의 인물과 5천 원권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