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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에서 숙박을 하다 보면 체크인 과정에서 예상하지 못한 금액을 한 번 더 지불하게 된다. 숙박 요금과는 별개로 ‘숙박세(宿泊税)’가 추가되기 때문이다. 처음 방문하는 여행자라면 다소 의아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 부분인데, 실제로 필자 역시 당시 프런트에서 추가 금액을 안내받고 나서야 이 제도를 체감하게 되었다. 이번 여행은 2018년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교토에 머무르는 일정이었다. 일정 자체는 단순히 이틀 숙박이었지만, 날짜가 절묘하게 겹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