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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을 정리하는 밤의 예행연습 스타벅스에서 잠시 쉬어간 뒤, 도쿄역으로 다시 발걸음을 옮겼다. 시계를 보니 어느새 저녁 시간이 훌쩍 지나 있었고, 하루의 일정도 자연스럽게 정리 국면에 들어간 상황이었다. 다음 날 아침, 도쿄역에서 신칸센을 타고 오사카로 이동해야 했기에 마음 한켠에서는 은근한 긴장감이 계속 남아 있었다. 여행을 여러 번 해봤다고 해도, 신칸센처럼 시간과 장소가 정확히 맞아떨어져야 하는 일정은 늘 신경이 쓰인다. 특히 도쿄역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