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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난바역 일대는 처음 방문하는 여행자라면 가장 먼저 도착하게 되는 지역 중 하나다. 오사카를 대표하는 공간을 떠올려보면 자연스럽게 난바–도톤보리–신사이바시 라인이 하나의 축으로 이어진다. 여기에 조금 더 북쪽으로 올라가면 우메다가 나오고, 남쪽으로 내려가면 신이마미야와 신세카이가 이어진다. 관광 안내서에서 말하는 “오사카”라는 이미지의 중심은 거의 대부분 이 난바 주변에서 만들어진다. 그래서 첫날 밤 식사는 굳이 멀리 이동할 필요가 없었다. 도시를 처음 만나는 날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