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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가 없으면, 다음 선택지는 버스다” 아리오 아게오에서의 미니 라이브를 마치고 나니, 마음은 아직도 무대 근처에 걸려 있는데 몸은 현실적으로 “이제 움직여야 한다” 쪽으로 급격히 기울어져 있었다. 다음 일정이 기다리고 있었고, 무엇보다 사이타마 쪽 쇼핑몰에서 도쿄 방향으로 다시 빠져나오는 흐름은 한 번 꼬이기 시작하면 생각보다 쉽게 회복이 되지 않는다. 그래서 처음엔 자연스럽게 택시를 떠올렸다. 야외 행사장에서 빠져나와 역으로 이동할 때는, 택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