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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하마 라이브 공연장, 일본 철도의 시작점, 그리고 조용한 기념비들 신바시역에서 도쿄 그랑하마까지의 거리는 생각보다 가깝다. 복잡한 환승이나 이동 계획이 필요할 정도는 아니고, 날씨만 허락한다면 충분히 걸어서 이동할 수 있는 정도의 거리였다. 이번에는 이곳에서 공연을 보기 위해 찾아온 것은 아니었고, 함께 여행을 동행하던 일본인 지인이 “근처에 한 번 가볼 만한 장소가 있다”며 자연스럽게 안내해 준 곳이었다. 작년 12월 13일, DJ KOO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