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WL Magzine Korea

도토리 공화국을 나와서 지브리 굿즈 매장인 도토리 공화국을 한 바퀴 둘러보고 나서 우리는 그대로 다이버시티 내부를 천천히 돌아보기로 했다. 쇼핑을 목적으로 방문했다기보다 잠시 더위를 피하며 쉬어가는 시간에 가까웠기 때문에 특정 매장을 정해 두고 움직이기보다는 자연스럽게 발길 닿는 대로 돌아다니고 있었다. 다이버시티는 규모가 꽤 큰 쇼핑몰이라 층마다 분위기가 달랐고, 의류 매장과 식당 사이사이에 캐릭터 숍이나 개성 있는 매장이 섞여 있었다. 그러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