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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이 여행 “오이즈미 녹지”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녹지’보다는 ‘공원’이라는 표현이 더 익숙한 편인데, 일본에서는 ‘녹지(緑地)’라는 개념의 공간이 비교적 자주 등장한다. 단순히 산책을 위한 공원을 넘어, 도시와 도시 사이에 자연을 보존하고 사람들의 일상 속 휴식 공간으로 기능하는 넓은 자연 지대를 의미하는 경우가 많다. 말 그대로 ‘녹색이 남아 있는 땅’에 가깝다. 이번에 카노우 미유가 소속된 그룹 시스(SIS/T)가 공연을 하지 않았다면, 아마도 여행을 여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