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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여관의 “봉숙이”는 전형적인 보사노바와 부산 사투리가 결합된 독특한 음악적 시도를 보여준다. 보사노바는 일반적으로 감성적이고, 세련된 분위기의 음악을 의미하는데, 장미여관은 이와는 다른 색깔을 가진 곡을 탄생시켰다. 보사노바의 부드럽고 감미로운 리듬에 부산 사투리로 된 가사를 얹어, 기존의 보사노바와는 전혀 다른 느낌을 선사하고 있다. “부산 사투리와 보사노바의 상반된 매력” “봉숙이”는 그 자체로 두 가지 상반된 요소들이 만나 하나의 독특한 조화를 이룬 작품이다. 보사노바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