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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나도 광장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길” 마카오 반도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세나도 광장에서 북쪽으로 방향을 잡고 걷기 시작하면, 자연스럽게 사람들의 흐름이 하나의 방향으로 모이는 걸 느끼게 된다. 다들 비슷한 목적지를 향해 이동하고 있기 때문인데, 그 끝에는 세인트 폴 대성당 유적이 있다. 그리고 그 사이, 이 길목에 끼어 있는 구간이 바로 흔히 말하는 “육포거리”다. 따로 표지판이 크게 있는 건 아니지만, 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