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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나도 광장의 중심에서 마주하는 건물” 마카오 반도 구시가지의 중심을 꼽으라면 자연스럽게 세나도 광장이 먼저 떠오른다. 이곳은 단순히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광장이 아니라, 마카오의 역사와 문화가 가장 밀도 높게 쌓여 있는 공간이다. 광장 바닥의 물결무늬 타일부터 주변을 둘러싼 포르투갈식 건물들까지, 어디를 봐도 “마카오다운 풍경”이 완성되어 있는 장소다. 그 중심에 서 있는 건물이 바로 “민정총서”다. 세나도 광장을 처음 방문하면 자연스럽게 시야에 들어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