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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나도 광장에서 살짝 벗어난 골목” 마카오 반도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유적들이 밀집해 있다. 세나도 광장을 중심으로 성 바울 성당 유적, 성 도미니크 성당, 몬테 요새까지 이어지는 동선이 워낙 유명해서, 대부분의 여행자들이 이 라인을 중심으로 움직이게 된다. 실제로 이 구간만 돌아도 하루가 금방 지나갈 정도로 볼거리가 많은 편이다. 그런데 이런 메인 동선에서 살짝만 벗어나면 전혀 다른 분위기의 공간이 나온다. 펠리시다데 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