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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동하지 않는 삶에 대한 가장 정직한 문장 이 문장을 처음 들었을 때, 묘하게 불편했다. 너무 당연한 말처럼 들리는데, 이상하게도 마음 한구석을 건드렸기 때문이다.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위로도 없고, 여지도 없고, 상황을 고려해주지도 않는다. 변명할 틈조차 주지 않는 문장이다. 그래서 이 문장은 동기부여 문구라기보다는, 삶의 구조를 그대로 드러내는 진술에 가깝다. 좋게 말하면 명쾌하고, 나쁘게 말하면 ...

회사를 다녀본 사람들은 아마 거의 대부분 공감할 것이다. 회사에서 힘든 것은 일이 힘들어서가 아니라 “사람”이 힘들어서라는 것을, 결국, 우리는 타인과 함께 서로 부대끼며,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 세상은 여러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공간이고, 직장 역시도 세상의 일부이기에 ”사람“과 함께 살아가는 것은 당연하다. 우리나라에서는 과거부터 ”학연, 지연, 혈연“이라는 말이 있었는데, 그만큼 인적 네트워크가 중요하다는 것인데, 세상을 살아보니, “인적 네트워크”가 가장 중요한 것이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