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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여행 둘째 날, 아사쿠사로 향했다. 전날 밤 시나가와에서 늦게까지 돌아다녔지만, 그래도 일본에 왔다면 꼭 가봐야 할 장소로 꼽히는 곳이 바로 아사쿠사였기 때문이다. 도쿄는 현대적인 도시라는 이미지가 강하지만, 아사쿠사만큼은 분위기가 전혀 달랐다. 전철에서 내려 지상으로 올라오는 순간부터 거리의 공기가 바뀐다는 느낌이 들었다. 거리에는 기모노를 입고 걸어다니는 사람들이 많았다. 관광객으로 보이는 사람들도 있었고 실제 일본인으로 보이는 사람들도 섞여 있었는데, 덕분에 마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