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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동선 위에 숨겨진 ‘프리미엄 직원식당 8호점’ 을지로입구역 2번 출구를 나와 집 방향으로 한 걸음 떼면, 유난히 발걸음이 느려지는 계단이 있다. 하루를 마감하고 바로 돌아가도 되지만, 굳이 한 번 더 지하로 내려가야 하는 장소. 지상에서는 잘 보이지 않지만, 알고 찾아 들어오면 훨씬 넓은 이야기가 시작되는 곳. 바로 프리미엄 직원식당 8호점이다. 퇴근 후 이곳을 처음 찾았을 때, 점심이 아니라 저녁 시간이었음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