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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없이 투명에 가까운 블루”라는 소설은 ”19세 미만 관람불가“ 소설이다. 일반적인 소설이 대중적으로 읽히는 것이 비해서 ”19세 미만“은 읽을 수 없는 소설이라고 하니, 인상적이다. 소설의 제목인 “한없이 투명에 가까운 블루”는 책을 읽어보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익숙한 제목이기도 하다. 그만큼, 제목 만큼은 유명한 소설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필자 역시도 이 책을 처음 접한 것은 대학교 졸업을 앞둔 시점이었다. 졸업을 앞두고, 그나마 ...

어니스트 해밍웨이는 “하드보일드(Hard Boiled)” 문체를 쓰는 것으로 알려진 대표적인 작가이다. 하드보일드는 간결하고, 감정이 없고, 냉담한 자세로 주관성을 배제하고 객관적이고, 거칠고, 단순하게 표현하는 문체를 말한다. 이러한 하드보일드 문체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인 ”스티븐 킹“의 창작론 ”On Writing”에서도 좋은 문체로 꼽힌다. 여러 가지의 글을 써내려온 스티븐 킹의 경우, 대중에게 잘 먹히는 글을 쓰는 방법을 알려주는데, 특히 “간결함“을 강조하는 편인데, 이러한 그의 의견에 비추어보면, ...

은유 작가의 ”쓰기의 말들“이라는 제목의 서적을 접하게 된 것은 제주도를 여행하면서였다. 제주도를 여행하면서 지인의 지인을 통해서 알고 있었던 ”풀무질“ 서점을 방문하게 된 것이 계기였다. ”풀무질“은 원래 서울 명륜동 성균관대 앞에 자리하고 있던 조그마한 서점이었으나, 이제는 서울 생활을 정리하고, 제주도에 작은 책방을 세우고, 한적한 생활을 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었다. 풀무질 서점의 사장님은 ”은종복“ 사장님이었는데, 성균관대를 다니고 있을 때, 한 두번 정도 ...

인생을 살아가면서, 주변을 정리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다. 주변이 정리되지 않은 일상 속에서는 정리되지 않은 삶을 살 수밖에 없을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정리를 잘 하고 싶은 마음으로 사랑가지만, 정리를 잘 하지는 못하는 편이다. 깔끔하게 정리된 공간에서 일을 하기도 하고, 쉬어가는 시간을 갖고 싶기도 하지만, 하루하루 바쁘게 돌아가는 삶 속에서는 어느 것 하나도 제대로 하기 어렵다. “인생을 바꾸는 정리의 기술” 도서관에서 볼 만한 ...

글을 쓰고 있는 지금 현재 전라북도 도지사를 지내고 있는 김관영 씨는 나에게는 대학교 선배님이기도 하다. 김관영 선배님을 처음으로 만나게 된 것은 2011년 2학기 축제 기간 성균관대학교에서였다. 당시에는 학교에서 여러 명사들을 초청해서 강연을 열기도 했었는데, 한 때 인기 있었던 도서인 ”아프니까 청춘이다“의 저자 김난도 교수님이 와서 강연을 하기도 했고, 프로야구 김성근 감독님이 오셔서 강연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강연은 수업으로 ...

“혼자 있는 시간의 힘”이라는 제목의 도서가 있다. 제목부터 많은 것들이 와닿는 책이다. 코로나 시대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FOMO(Fear Of Missing Out)”라는 신조어가 생겨날 정도로 혼자가 되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는 문화가 일반적으로 자리를 잡는 편이었다. 코로나19로 인한 펜데믹 이후 사회 전반적으로 많은 부분들이 변화되었는데, “혼자 있는 시간”을 잘 활용할 수 있는 사람이 결국은 살아남는 시대가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사이토 다카시, ...

한 때는 스타벅스를 방문한다고 하면, “된장녀”, “된장남”과 같은 부정적인 이미지를 불러일으키기도 했지만, 결국 스타벅스는 이러한 것들을 모두 이겨내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하면서도 잘 나가는 카페가 되었다. 똑같은 입지 조건이라고 하더라도, 다른 커피 브랜드가 들어서 있는 경우에는 장사가 되지 않아서 결국 점포 철수를 하지만, 같은 자리에 스타벅스가 들어서면 신기하게도 장사가 너무 잘 되어서 자리를 확보하는 것도 쉽지 않아지는 경우가 이제는 흔하다. “스타벅스가 ...

“1만 시간의 법칙”은 흔히 들어본 개념이다. 이는 어떤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1만 시간의 훈련이 필요하다는 법칙으로, 안데르손 에릭손 미국 플로리다주립대 교수가 1993년 발표한 논문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다. “1만 시간의 법칙” 1만 시간의 법칙은 결국, 타고난 재능도 중요하지만, 그보다도 “노력”이 더욱더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는 내용이라고 할 수 있다.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서 목표를 설정하고, 그것을 해나가기 위해서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해나가는 것이 ...

이제는 세계적인 기업으로 거듭난 스페이스X가 되었지만, 스페이스X 역시도 한 때는 아주 작은 소기업에 불과했다. 민간 기업이 우주로 로켓을 발사한다는 발상 자체가 말도 안 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 어려운 것을 해낸 기업으로 도약했다. 스페이스X는 이제 단순히 우주로 로켓을 발사하는 것을 넘어서, 스타링크와 같은 위성을 발사하면서, 전세계에 인터넷 망을 공급하고 있기도 하다. 특히,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했을 때, 젤렌스키가 일론 머스크에게 ...

블로그를 10년 넘게 운영했지만, 여전히 글쓰기는 계속해서 배워나가고 단련해나가야 하는 분야인 것 같다. 거의 매일 글을 써왔지만, 여전히 쉽지 않은 것이 글쓰기다. 여전히 글쓰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주제를 선정하고, 원하는 방향대로 글을 써내려 가는 것이 예전에 비해서는 많이 좋아진 편이다. “글쓰기에 도움을 받았던 책” 이번 글에서는 개인적으로 블로그를 운영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서 “글쓰기”에 관한 도움을 받았던 책을 소개해본다. “스티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