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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탕 뒤에 이어진 다음 선택지 반다이 남코 가차샵을 나서면서, 솔직히 말하면 분위기가 아주 밝지만은 않았다. “어딘가에는 분명 있을 것”이라는 막연한 확신은 여전히 남아 있었지만, 이미 몇 군데를 돌아다닌 뒤였고 체력도, 집중력도 조금씩 떨어지고 있던 타이밍이었다. 그럼에도 아키하바라까지 와서 여기서 멈출 수는 없었다. 체인소맨 굿즈를 찾기 위한 이 여정은, 어느새 하나의 미션처럼 굳어져 있었다. 그 다음 목적지로 향한 곳이 바로 トレーダ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