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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의 센토사 섬은 이제 단순한 휴양지를 넘어, 세계적인 이벤트와 관광 산업이 겹쳐진 상징적인 공간이 되었다. 북미 정상회담이 이곳에서 열리며 전 세계의 시선이 한 차례 집중되었고, 그 이후로 센토사는 ‘리조트 섬’이라는 이미지와 함께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굳어졌다. 다양한 호텔과 리조트, 놀이공원, 해변이 조밀하게 배치된 이 섬은 전체 면적의 약 3분의 1가량이 휴양과 관광을 목적으로 설계되어 있을 정도로, 철저히 여행자를 중심에 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