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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제2터미널, 낯설지만 조용한 귀환의 공간 진에어를 타고 인천공항 제2터미널로 귀국했다. 인천공항이라고 하면 늘 제1터미널의 이미지가 먼저 떠오르는데, 제2터미널은 상대적으로 이용할 일이 적어서인지 여전히 낯설게 느껴지는 공간이다. 동선도 조금 다르고, 구조도 다르다 보니 “아, 여기가 제2터미널이었지”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무엇보다도 제1터미널에 비해 유동 인구가 확실히 적은 편이라, 공항 특유의 북적임보다는 한결 차분한 분위기가 느껴졌다. 아침 일찍 일본에서 출발해 비행기를 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