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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발매된 O-Zone(오존)의 “Dragostea din tei”는 단순한 댄스곡을 넘어, 2000년대 초반의 유럽과 전 세계적인 댄스 팝 트렌드를 정의하는 이정표가 된 작품이다. 곡은 1980년대의 유로디스코와 신스팝에서 뚜렷한 영향을 받았으며, 그 시기 전형적인 사운드와 함께 미래적이고 기계적인 요소를 결합한 특징을 지닌다. 130BPM의 템포와 함께 F-C-G-Am 코드 진행은 이 곡의 리듬을 강렬하게 이끌며, 반복되는 모티프와 신디사이저 베이스 라인이 곡을 끊임없이 전진하게 만든다. “Dragoste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