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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노우 미유, 5월 10일 LOVE FM ‘카노우 SAY’서 첫 게스트 나츠코와 재회…하카타역 무대·쇼트드라마·음악 이야기까지

‘Terminal’ 이후 등장한 첫 게스트는 싱어 나츠코였다. 카노우 미유는 나츠코를 소개하며, 어린 시절부터 합창을 해왔고 와세다대학교 아카펠라 서클을 거쳐 2015년 빅터 엔터테인먼트 주최 오디션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한 이력을 설명했다. 또한 2017년 한국 인천에서 열린 아카펠라 국제대회에서 베스트 보컬상을 수상했고, 2023년 ‘트롯걸즈 재팬’ 결승 진출 이후 한일가왕전에도 TOP7으로 출연했다고 소개했다.

카노우 미유(かのうみゆ)가 2026년 5월 10일 방송된 LOVE FM 라디오 프로그램 ‘카노우 SAY’ 5회차를 통해 하카타역 사쿠라 페스타 무대 비하인드와 최근 활동, 그리고 첫 게스트로 출연한 싱어 나츠코와의 인연을 전했다. 이번 방송은 프로그램이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게스트를 초대한 회차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게스트로 함께한 나츠코는 ‘트롯걸즈 재팬’ TOP7 출신으로, 카노우 미유와는 오디션 프로그램 이전부터 이어진 인연을 가진 동료이자 친구 같은 존재다.

이번 회차는 단순한 근황 소개에 머물지 않았다. 4월 7일 하카타역에서 열린 ‘사쿠라 페스타 2026’ 무대 회고, 후쿠오카 현지에서 촬영한 쇼트드라마 이야기, 카노우 미유의 오리지널 곡 ‘Terminal’, 나츠코가 참여한 시티팝 계열의 곡 ‘Cloudy Moonlight’, 그리고 카노우 미유의 첫 포토앨범 ‘あきらめないで。’ 수록곡 ‘Reload’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라디오 한 회차 안에 지역 무대와 음악, 한일 팬덤, 오래된 인연, 그리고 두 아티스트의 현재가 함께 담긴 셈이다.


5회차 맞은 LOVE FM ‘카노우 SAY’, 첫 게스트와 함께한 특별한 방송

방송 오프닝에서 카노우 미유는 프로그램이 어느덧 5회차를 맞았다고 소개하며, 매월 둘째 주 일요일 이 시간에는 자신이 진행을 맡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처음 듣는 청취자들을 위해 자신의 이력을 다시 설명했다. 후쿠오카현 출신으로 18세에 상경했고, 10세 무렵부터 기타를 잡고 오리지널 곡을 만들기 시작했으며, 현재는 약 70곡 정도의 자작곡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한일 프로젝트 오디션 프로그램 ‘트롯걸즈 재팬’ 출연을 계기로 현재는 유닛 SIS 활동과 솔로 활동을 병행하며 일본과 한국을 오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자기소개는 기존 회차에서도 반복되던 기본적인 소개였지만, 이번에는 이어서 등장할 게스트 나츠코와의 관계를 설명하는 출발점이 되기도 했다. 두 사람 모두 ‘트롯걸즈 재팬’을 통해 다시 연결된 인연이기 때문이다.

카노우 미유는 이날 방송에서 “처음으로 게스트를 맞이했다”고 말하며 나츠코를 소개했다. 나츠코는 ‘트롯걸즈 재팬’ TOP7 중 한 명이자, 카노우 미유와 함께 치열한 오디션을 지나온 동료다. 그러나 두 사람의 인연은 단순히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시작된 것이 아니었다.


하카타역 사쿠라 페스타 2026, 오래된 팬과 한국 팬이 함께한 무대

본격적인 게스트 토크에 앞서 카노우 미유는 4월 7일 후쿠오카 하카타역에서 열린 ‘사쿠라 페스타 2026’ 출연을 회고했다. 그는 하카타역에서 정말 오랜만에 라이브를 했다고 말하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현장을 찾아줘서 놀랐다고 밝혔다.

특히 인상 깊었던 것은 후쿠오카에서 중·고등학생 시절부터 자신을 응원해주던 오래된 팬들이 다시 현장을 찾아준 일이었다. 카노우 미유는 당시 무대와 객석 사이의 거리가 꽤 있었지만, 자신은 의외로 시력이 좋아 팬들의 얼굴과 손짓이 잘 보였다고 말했다. 그래서 멀리서 손을 흔들어주는 팬들에게 자신도 손을 흔들어 답했던 기억이 남아 있다고 전했다.

또한 한국에서 온 팬들이 후쿠오카 현장을 찾아준 일도 언급했다. 그는 후쿠오카와 한국이 지리적으로 가까운 만큼, 한국 팬들이 후쿠오카나 오사카 등 일본 여러 지역의 공연장을 찾아와 일본 팬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따뜻해진다고 말했다. 실제로 최근 카노우 미유의 활동은 일본 현지 팬뿐 아니라 한국 팬들의 이동과 응원 문화까지 함께 이어지고 있는 분위기다.


후쿠오카에서 촬영한 쇼트드라마, ‘明太フィルム(명태필름)’ 공개 소식도 전해

카노우 미유는 4월 7일 후쿠오카 이벤트 당시 쇼트드라마 촬영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쇼트드라마는 틱톡 계정 ‘明太フィルム(명태필름)’을 통해 공개된 작품으로, 방송 시점 기준으로는 이미 5월 5일 공개가 완료된 상태였다. 그는 라디오를 들은 뒤 해당 영상을 꼭 확인해달라고 청취자들에게 전했다.

이 부분은 최근 카노우 미유의 활동 영역이 음악 무대에만 머무르지 않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기도 하다. 라이브와 라디오, 팬미팅, 쇼트드라마, SNS 콘텐츠가 서로 연결되며 하나의 활동 흐름을 만들어가고 있는 셈이다. 특히 후쿠오카 현지 무대와 쇼트드라마 촬영이 같은 시기와 지역에서 이어졌다는 점은, 카노우 미유에게 후쿠오카가 단순한 고향 이상의 의미를 가진 활동 거점으로 자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한일 팬들을 생각하며 만든 곡 ‘Terminal’

이날 방송에서 카노우 미유는 자신의 곡 ‘Terminal’을 선곡했다. 그는 이 곡을 “일본과 한국의 여러분을 생각하며 쓴 곡”이라고 소개했다. ‘Terminal’은 4월 7일 하카타역 사쿠라 페스타 무대에서도 불렀던 곡으로, 만남과 이별, 이동과 기억의 감정을 담아낸 곡이다.

방송에서 흘러나온 가사 역시 터미널이라는 공간이 지닌 상징성과 잘 맞물렸다. 수많은 터미널에서 사람들은 만나고 헤어지며, 그렇게 각자의 길을 걸어간다.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는 카노우 미유의 현재와도 자연스럽게 겹쳐지는 곡이었다.

특히 이 곡은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나츠코가 좋아하는 곡으로도 언급됐다. 카노우 미유는 ‘Terminal’을 들려준 뒤, 오늘의 게스트가 좋아하는 곡이라고 말하며 이후 토크로 자연스럽게 연결했다. ‘Terminal’은 이날 방송에서 카노우 미유의 최근 활동과 나츠코와의 음악적 연결을 이어주는 중요한 곡처럼 사용됐다.


첫 게스트 나츠코 등장…‘트롯걸즈 재팬’ 이전부터 이어진 인연

‘Terminal’ 이후 등장한 첫 게스트는 싱어 나츠코였다. 카노우 미유는 나츠코를 소개하며, 어린 시절부터 합창을 해왔고 와세다대학교 아카펠라 서클을 거쳐 2015년 빅터 엔터테인먼트 주최 오디션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한 이력을 설명했다. 또한 2017년 한국 인천에서 열린 아카펠라 국제대회에서 베스트 보컬상을 수상했고, 2023년 ‘트롯걸즈 재팬’ 결승 진출 이후 한일가왕전에도 TOP7으로 출연했다고 소개했다.

흥미로운 점은 두 사람이 ‘트롯걸즈 재팬’에서 처음 만난 사이가 아니라는 점이었다. 나츠코는 2015년 오디션 당시 카노우 미유가 이미 같은 계열의 선배 같은 존재였다고 회상했다. 당시 카노우 미유는 15세였고, 후쿠오카에서 기타 한 대로 노래하던 검은 머리의 소녀였다고 한다. 나츠코는 그때 카노우 미유를 “와풍 미인(차분한 일본풍 분위기의 미인) 같은 느낌”으로 기억하고 있다고 말했고, 카노우 미유는 부끄러워하며 당시의 자신은 지금보다 훨씬 서툴렀고 돌아가고 싶지 않은 과거처럼 느껴지기도 한다고 답했다.

하지만 나츠코는 그때의 가무샤라(がむしゃら, 그 시절 미유의 무모할 정도로 열심이던)함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카노우 미유가 있다고 말했다. 이 대목은 두 사람의 관계가 단순한 동료 이상의 깊이를 가지고 있음을 보여줬다. 어린 시절부터 서로의 존재를 알고 있었던 두 사람은 시간이 지나 다시 같은 무대와 방송에서 만나게 된 셈이다.


“선배이자 친구 같은 존재”…카노우 미유와 나츠코의 관계

두 사람은 나이 차이가 약 5살 정도 난다고 언급하면서도, 현재는 친한 친구처럼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카페를 가거나 식사를 함께하고, 사적인 이야기도 많이 나눈다고 했다. 카노우 미유는 나츠코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거의 다 알고 있다고 웃으며 말했고, 나츠코 역시 카노우 미유를 자연스럽게 “카노우 선배”라고 부르며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런 관계성은 방송 전체 분위기를 더욱 부드럽게 만들었다. 일반적인 게스트 인터뷰처럼 형식적인 질문과 답변이 오가는 것이 아니라, 오래 알고 지낸 두 사람이 서로의 과거를 꺼내고 장난스럽게 놀리면서도 진심 어린 존중을 드러내는 방식이었다.

특히 카노우 미유가 나츠코의 노래 스타일을 설명하며 “내가 낼 수 없는 어른스러운 색기와 깊이가 있다”고 표현한 부분은 인상적이었다. 서로 다른 음악적 색깔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관계가 자연스럽게 드러난 장면이었다.


무대 직전의 루틴, 나츠코는 항상 목을 따뜻하게 한다

청취자 질문 코너에서 첫 번째로 소개된 질문은 “무대에 오르기 직전에 항상 하는 일이나 생각하는 것이 있느냐”는 것이었다. 나츠코는 카노우 미유 덕분에 깨달은 습관이라며, 자신은 항상 목에 머플러를 두르고 있다고 답했다. ‘트롯걸즈 재팬’ 오디션 때부터 늘 목을 따뜻하게 하고 있었고, 그것이 자연스럽게 루틴이 됐다는 설명이었다.

카노우 미유는 나츠코의 이런 태도를 두고 프로 의식이 높다고 말했다. 실제로 나츠코는 목 상태를 항상 100%로 유지하고 싶기 때문에 따뜻한 음료나 목 관리 제품을 챙긴다고 했다. 카노우 미유는 한국 활동 당시 같은 호텔방을 사용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 나츠코가 따뜻한 꿀 음료나 목에 좋은 약을 챙기는 모습을 보고 놀랐다고 회상했다.

반대로 나츠코는 카노우 미유가 좋은 오일이나 보디크림 같은 뷰티 아이템을 추천해줬다고 말하며,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받는 관계임을 보여줬다.


피부 관리와 보습, 한국과 일본의 미용 문화 차이

이어진 질문은 피부 관리에 관한 내용이었다. 팬이 나츠코에게 피부가 예쁜데 무엇을 신경 쓰느냐고 묻자, 두 사람은 결국 보습이 중요하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카노우 미유는 비행기를 타기 전 미스트를 뿌리는 습관을 언급했고, 나츠코 역시 한국에서는 거리나 식당에서도 미스트를 사용하는 여성들을 자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야기는 자연스럽게 한국과 일본의 미용 문화 차이로 이어졌다. 카노우 미유는 일본 편의점에서 진흙팩을 한 채 계산을 하고 있는 한국 여성 관광객을 본 적이 있다고 말하며, 한국에서는 그런 모습이 비교적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는 반면 일본에서는 꽤 놀라운 장면처럼 보일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가벼운 웃음이 섞인 토크였지만, 이 부분은 카노우 미유가 한국을 단순한 활동지가 아니라 생활문화까지 체감하고 있는 공간으로 받아들이고 있음을 보여주는 장면이기도 했다.


“경험은 배신하지 않는다”…나츠코가 말한 나이와 가치관

또 다른 질문은 여성으로서 신경 쓰는 점이 있느냐는 것이었다. 나츠코는 자신이 현재 30대에 접어들었고, 평일에는 회사원으로 일하며 신입 채용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학생들에게 회사를 소개하는 일을 하다 보면 말하는 사람의 인간성과 가치관이 자연스럽게 드러난다고 했다.

그는 나이가 들수록 외적인 아름다움도 중요하지만, 어떤 경험을 해왔고 어떤 가치관을 쌓아왔는지가 결국 말과 태도, 그리고 노래에도 묻어난다고 말했다. 그래서 다양한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했다.

카노우 미유 역시 최근 오리지널 곡을 쓰고 있다고 밝히며, 가사를 쓸 때 경험이 중요하다는 말에 공감했다. 어떤 장면을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그 사람의 인간성이 드러난다는 나츠코의 말은,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카노우 미유의 현재와도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휴일에는 퍼스널 트레이닝…노래를 위한 몸 만들기

나츠코는 휴일을 어떻게 보내느냐는 질문에 퍼스널 트레이닝을 간다고 답했다. 단순한 미용 목적만은 아니었다. 두 사람은 노래를 부르는 사람에게 체간(体幹, 코어 운동)과 복근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높은 음을 내거나 무대에서 안정적으로 소리를 내기 위해서는 몸의 중심을 잡아주는 힘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카노우 미유 역시 자신도 체간(体幹, 코어 운동) 트레이닝을 꼭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최근 K-POP 아이돌이나 여성 아티스트들을 보면 복부에 선명한 근육이 보이는 경우가 많고, 필라테스 문화도 널리 퍼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나츠코의 ‘Cloudy Moonlight’, 시티팝으로 풀어낸 감정

방송 중반 이후에는 나츠코가 참여한 곡 ‘Cloudy Moonlight’가 소개됐다. 나츠코는 이 곡이 Little Star 계열의 L.S.C.M. 프로젝트에서 자신이 피처링 보컬로 참여한 곡이라고 설명했다. ‘트롯걸즈 재팬’ 오디션을 본 관계자가 나츠코의 목소리를 듣고 곡 참여를 제안했다고 한다.

곡은 시티팝 분위기를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가사에는 쉽게 솔직해지지 못하는 여성의 감정이 담겨 있다고 소개됐다. 카노우 미유는 실제로 나츠코가 그런 면이 있다고 장난스럽게 말했고, 나츠코 역시 자신이 쉽게 솔직해지는 타입은 아니라고 인정했다.

카노우 미유는 특히 후렴 가사를 주목해 들어달라고 말하며, 나츠코의 목소리와 곡의 분위기가 정말 잘 어울린다고 평가했다. 또한 ‘Cloudy Moonlight’는 현재 JOYSOUND를 통해 카라오케에서도 부를 수 있다고 소개됐다.


카노우 미유 첫 포토앨범 ‘あきらめないで。’와 수록곡 ‘Re:load’

방송 후반부에서는 카노우 미유의 첫 포토앨범 ‘あきらめないで。’도 다시 언급됐다. 그는 아직 듣지 못했거나 구매하지 않은 팬들에게 꼭 확인해달라고 전하며, 이 작품 안에서 한 곡을 가져왔다고 소개했다. 이어 선곡된 곡은 ‘Re:load’였다.

흥미로운 점은 ‘Re:load’ 역시 나츠코가 좋아하는 곡으로 소개됐다는 점이다. 앞서 ‘Terminal’이 나츠코의 추천곡처럼 언급됐다면, 방송 후반부의 ‘Re:load’는 카노우 미유의 첫 포토앨범을 대표하는 또 다른 감정선으로 배치됐다.

가사에는 지나온 시간과 소중한 추억, 슬픔과 감사, 그리고 앞으로 지켜야 할 약속 같은 이미지가 담겨 있었다. 특히 이날 방송 전체가 과거의 인연과 현재의 활동, 그리고 앞으로 이어질 무대를 함께 이야기하는 흐름이었다는 점에서 ‘Re:load’의 배치는 더욱 자연스럽게 느껴졌다.


다음 방송은 6월 14일…‘카노우 SAY’가 보여준 새로운 확장성

엔딩에서 카노우 미유는 나츠코에게 다시 한번 출연 감사 인사를 전했고, 나츠코의 7월 25일 원맨라이브를 다시 안내했다. 이어 자신의 여러 소식은 SNS를 통해 확인해달라고 말한 뒤, 다음 방송이 6월 14일 일요일 14시 30분에 예정되어 있다고 알렸다.

전체적으로 2026년 5월 10일 방송된 LOVE FM ‘카노우 SAY’ 5회차는 프로그램의 형식이 한 단계 확장된 회차였다. 기존 회차가 카노우 미유 혼자 자신의 근황과 음악, 팬들의 사연을 소개하는 구조였다면, 이번에는 첫 게스트 나츠코를 초대하면서 관계성과 대화의 깊이가 더욱 풍부해졌다.

특히 이번 방송은 카노우 미유의 현재를 세 가지 방향에서 보여줬다. 하나는 하카타역 사쿠라 페스타와 쇼트드라마로 이어지는 후쿠오카 기반 활동이고, 또 하나는 ‘Terminal’과 ‘Reload’로 이어진 자신의 음악적 서사이며, 마지막 하나는 나츠코와의 대화를 통해 드러난 오래된 인연과 동료 아티스트와의 연결이다.

그런 점에서 이번 회차는 단순히 게스트가 출연한 특별 방송이 아니라, 카노우 미유가 어떤 사람들과 함께 성장해왔고 지금 어떤 무대와 음악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넓혀가고 있는지를 보여준 기록에 가까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