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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에 서기까지, 그리고 내려온 뒤에 남은 것들알지 못했던 무대, 그러나 피할 수 없었던 선택 주한 일본대사관에서 일본 가요대회 예선전이 열린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을 때, 그건 계획된 정보가 아니었다. 일부러 찾아본 행사도 아니었고, 미리 염두에 두고 있던 일정도 아니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그 소식을 접한 순간, 머릿속에서 한 번 스쳐 지나간 생각이 계속해서 돌아왔다. ‘이런 자리가 있다면, 한 번쯤은 직접 서보는 것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