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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로 이동하기 위한 신칸센 티켓 시부야에서 저녁 식사를 마친 뒤 터키 친구와 다음 일정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가게 됐다. 터키 친구는 일본을 약 한 달 이상 여행할 계획이었는데 다음 목적지를 고민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다음 날 오사카로 이동하는 것이 좋겠다는 결론이 나왔고, 그래서 신칸센 티켓을 구입하기 위해 시부야역으로 이동하게 됐다. 오사카로 가는 신칸센은 도카이도 신칸센 노선을 이용하면 되는데, 일반적으로는 ...

하네다 공항에서 유심카드를 찾게 된 이유 하네다 공항 입국 절차를 마친 뒤 공항 내부를 이동하던 중, 자연스럽게 유심카드 구입 문제가 이야기의 중심이 되었다. 필자의 경우에는 이미 한국에서 eSIM(이심)을 구입해 온 상태였기 때문에 공항에서 별도로 유심카드를 구입할 필요는 없었다. 최근에는 한국에서 미리 이심을 설정해 두고 일본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도 이런 방식을 자주 이용하는 편이다. ...

아리오 아게오에서 꽃다발 구입하기서둘러 도착한 이유, 이번에는 꼭 전하고 싶었던 것 아리오 아게오에 서둘러 도착한 데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었다. 이번만큼은, 정말 오랜만에 미유에게 꽃다발을 직접 전해주고 싶다는 마음 때문이었다. 올해 6월, 후쿠오카 공연에서도 같은 생각을 했었다. 그때도 꽃다발을 준비하고 싶었지만, 공연장 근처의 꽃집이 모두 문을 닫아 결국 빈손으로 돌아설 수밖에 없었다. 그 이후로도 계속 마음 한켠에 남아 있었다. ‘다음에는 꼭’이라는 ...

“도쿄역 에키벤야 마츠리(駅弁屋 祭)” – 신칸센 직전의 작은 소동 도쿄역 안에 자리한 맥도날드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으니, 어느새 신칸센에 탑승할 시간이 슬슬 다가오고 있었다. 체감상으로는 거의 두 시간 가까이 자리를 지키고 있었던 것 같다. 가만히 앉아 있다가 졸고, 다시 깼다가, 휴대폰을 보며 시간을 보내다 보니 생각보다 시간이 빠르게 흘러갔다. 이제는 더 이상 버티듯 앉아 있을 이유도 없었고, 몸을 한 번 움직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