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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무타 여행의 마지막 풍경, 스와공원으로 향하다 이온몰과 바닷가 산책로를 지나 다시 바로 오무타역으로 돌아가기에는, 마음이 쉽게 정리되지 않았다. 남은 시간은 약 한 시간 남짓. 아주 길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아무것도 하지 않고 떠나기에는 아쉬움이 컸다. 그래서 지도에서 남쪽을 향해 이어진 녹지 하나를 골랐다. 스와공원이라는 이름의 공원이었다. 오무타 여행의 마지막 장면을 채우기에, 어쩐지 잘 어울리는 장소처럼 느껴졌다. 스와공원은 오무타 시내에서도 비교적 넓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