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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네다 공항 제1터미널에서 저녁 식사를 마치고 잠시 숨을 고른 뒤, 우리는 시부야로 이동했다. 이번 일정 역시 일본인 친구의 차량으로 이동했는데, 덕분에 도쿄 도심으로 들어가는 과정 자체가 하나의 경험처럼 느껴졌다. 특히 오다이바와 도쿄 도심을 연결하는 레인보우 브릿지를 건너는 순간은 인상적이었다. 늘 사진이나 영상 속에서만 보던 다리를 실제로 차량으로 건너고 있다는 사실이 묘하게 현실감을 더해주었고, ‘아, 정말 도쿄에 와 있구나’라는 감각이 그제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