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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알핀로제 요들 클럽 43회 정기공연, 대학생들이 이어온 40년의 소리 요들은 흔히 알프스의 풍경과 함께 떠올려지는 음악이다. 높은 산과 초원, 멀리 울려 퍼지는 목소리. 한국에서 요들 공연을 직접 본다는 것은 여전히 낯선 경험에 가깝다. 그런 점에서 2012년 8월 18일, 여름, 서대문역 인근 NH아트홀에서 열린 한국 알핀로제 요들 클럽 제43회 정기공연은 ‘이색 공연’이라는 말이 어색하지 않은 무대였다. 더 흥미로운 점은 이 공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