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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밖에서 이미 시작되고 있던 하루의 흐름 공연이 시작되기까지는 아직 시간이 남아 있었다. 하지만 이 날의 기록은 공연장 입구가 아니라, 그보다 조금 앞선 지점에서 이어진다. 이미 홍대에 도착해 있던 팬들과 합류해 시간을 보내고 있었고, 무대는 아직 열리지 않았지만, 하루의 방향은 분명히 그곳을 향하고 있었다. 홍대에서 잠시 멈춰 선 이유 8월 초의 서울은 변명 없이 덥다. 그날도 예외는 아니었다. 공연장 근처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