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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숙소까지, 그리고 가장 현실적인 첫 감정 창이공항에서 MRT와 버스를 몇 차례 갈아타고 나서야, 이번 여행에서 머물 숙소에 도착했다. 공항에서부터 이어진 이동은 생각보다 길었고, 무엇보다 전날 인천공항에서 밤을 새운 탓에 몸이 이미 꽤 지쳐 있었다. 그래서 호텔에 도착했을 때 가장 먼저 든 생각은 “드디어 씻을 수 있겠다”는 것이었다. 여행의 설렘보다, 현실적인 안도가 먼저 찾아오는 순간이었다. 이번 싱가포르 여행은 싱가포르 관광청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