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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여행을 하다 보면 화려한 야경, 딤섬, 완탕면, 밀크티처럼 비교적 익숙한 음식부터 먼저 떠올리게 된다. 하지만 조금 더 깊이 들어가 보면 관광객에게 잘 알려진 메뉴 외에도 현지인들이 오랫동안 즐겨온 생활형 디저트 문화가 존재한다. 식사 후 가볍게 들러 한 그릇 먹고 가는 달콤한 간식,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전통 디저트, 계절에 따라 차갑게 혹은 따뜻하게 즐기는 후식 같은 문화다. 그런 홍콩식 디저트를 ...

“도쿄역에서 만난 조금 다른 디저트” 도쿄역 상가를 돌아다니다 보면 생각보다 다양한 먹거리와 디저트를 찾을 수 있다. 단순히 기념품을 파는 공간이 아니라, 일본 특유의 디저트 문화가 그대로 모여 있는 장소라고 해도 될 정도다. 그중에서도 눈에 띄었던 것이 있었는데, 바로 식용 꽃을 활용한 디저트였다. 일반적인 케이크나 푸딩과는 전혀 다른 비주얼을 가지고 있어서 자연스럽게 시선이 멈추게 되는 종류의 음식이었다. “프랑스 디저트, 일본에서 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