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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야의 스크램블 교차로를 지나 시부야의 스크램블 교차로의 수많은 인파를 지나 우리는 시부야 애플스토어 방향으로 이동했다. 사실 굳이 반드시 들러야 하는 장소는 아니었다. 이미 금왕하치만구 예대제 행렬을 우연히 마주치면서 이동 일정이 한 차례 느슨해진 상태였고, 목적이 뚜렷한 방문이라기보다 이동의 연장선에 가까운 선택이었다. 그럼에도 “아이폰 17이 공개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이상, 근처에 애플스토어가 있는데 한 번 들러보는 것이 자연스럽게 느껴졌다. 여행 중에는 이런 ...

신주쿠 골든가이를 둘러보고 나니, 다음 목적지를 정하지 않은 채 자연스럽게 발걸음을 옮기게 되었다. 특별히 가야 할 곳이 정해져 있던 것은 아니었고, 그저 지도를 켜서 근처를 훑어보다가 눈에 들어온 장소가 있었다. 바로 신주쿠에 위치한 애플스토어였다. 예전에 도쿄를 방문했을 때만 해도 애플스토어는 손에 꼽을 정도로만 존재했는데, 이제는 도쿄 곳곳에서 애플스토어를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을 만큼 매장 수가 늘어났다는 점이 새삼스럽게 느껴졌다. ...

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은 흔히, ”프레젠테이션“의 교과서로 꼽는다. 그만큼, 기승전결이 완벼하게 구성되어 있다. 딱딱하게만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것이 아니라, 중간중간 유머를 넣기도 하여, 청중을 들었다놨다 하는 재주를 지니고 있다. 김경태 작가는 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을 분석하여 책으로 출간했다. 1권의 인기가 좋았던 것인지, 2권까지도 출간이 되었다. 1권은 2006년에 출간이 되었고, 2권은 2008년에 출간이 된 것으로 보인다. ”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을 분석한 책“ ”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 ...

이제는 고인이 된 “스티브 잡스(Steve Jobs)”는 프레젠테이션의 달인으로 손꼽는다. 특히, “아이폰”을 세상에 처음 선보이던 그의 프레젠테이션을 보고 있으면, 다른 차원의 프레젠테이션을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스티브 잡스는 흔히 문이과 통합 인재로 잘 알려졌다. 2010년대 우리나라에서는 ”인문학“ 열풍이 불기도 했는데, 스티브 잡스와 같은 인재로 인해서, 이러한 열풍이 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구성과 뛰어난 화술로 무장한 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 ...

애플스토어에 가보면 매장 한쪽에서 조용히 진행되는 프로그램을 볼 수 있다. “Today at Apple”이라는 이름의 세션인데, 단순한 제품 설명회와는 조금 다르다. 기기를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알려주는 자리이기도 하지만, 더 정확히 말하면 ‘무언가를 만들어보는 시간’에 가깝다. 아이폰으로 사진을 찍어보거나, 아이패드로 드로잉을 해보거나, 맥으로 영상을 편집해보는 식이다.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고, 예약만 하면 특별한 준비물 없이도 들어갈 수 있다. 애플스토어 명동점처럼 규모가 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