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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란타우 섬 — 퉁청역 “기화병가”

홍콩 여행을 준비하면서 기념품에 대한 정보를 이것저것 찾아보았는데, 대부분 “제니베이커리”와 함께 “기화병가”를 추천하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회사나 학교, 주변 지인들에게 가볍게 나누어 줄 수 있는 선물로 많이 추천되는 분위기였다.

홍콩 여행의 마지막 일정은 자연스럽게 “퉁청역” 일대에서 마무리하게 되었다. 원래는 공항으로 바로 이동할 생각이었지만, 공항으로 들어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기념품을 조금 더 둘러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공항과 가까운 “시티게이트 아웃렛(Citygate Outlets)”에 잠시 들러보기로 했다.

퉁청역 바로 옆에 자리하고 있는 시티게이트 아웃렛은 홍콩 공항과도 가까운 편이라, 여행 마지막 날에 방문하기 좋은 장소이기도 하다. 실제로 여행 가방을 끌고 이동하는 사람들도 쉽게 볼 수 있었는데, 공항으로 이동하기 전에 마지막 쇼핑을 하거나 식사를 해결하고 가는 사람들이 많아 보였다.


홍콩 시티게이트 아웃렛 “기화병가”

시티게이트 아웃렛 내부를 천천히 둘러보던 중, “기화병가(奇華餅家 / Kee Wah Bakery)” 매장이 눈에 들어왔다. 홍콩 여행 기념품을 검색하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브랜드 중 하나였기에 자연스럽게 한 번 들어가보게 되었다.

기화병가는 1938년에 시작된 홍콩의 전통 제과 브랜드로, 홍콩 현지에서도 상당히 유명한 곳이다. 월병(月餅)이나 전통 과자류로도 잘 알려져 있지만, 여행객들에게는 특히 “판다 쿠키”로 유명한 편이다.

매장 자체는 그리 큰 규모는 아니었지만, 다양한 종류의 쿠키와 과자들이 깔끔하게 진열되어 있었고, 선물용 패키지 역시도 상당히 잘 꾸며져 있었다.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이 강해서, 여행 마지막에 가볍게 선물을 구입하기에 괜찮은 분위기였다.


홍콩 여행 추천 기념품으로 자주 언급되는 브랜드

홍콩 여행을 준비하면서 기념품에 대한 정보를 이것저것 찾아보았는데, 대부분 “제니베이커리”와 함께 “기화병가”를 추천하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회사나 학교, 주변 지인들에게 가볍게 나누어 줄 수 있는 선물로 많이 추천되는 분위기였다.

사실 제니베이커리 역시도 유명하긴 하지만, 보관이나 휴대 측면에서는 다소 불편한 부분이 있다. 쿠키가 통 형태로 들어가 있는 경우가 많아서 여러 명과 나누어 먹기에는 조금 애매한 편인데, 기화병가는 대부분 개별 포장이 되어 있어서 훨씬 편리한 느낌이었다.

특히 여행 마지막 날에는 짐이 이미 많이 늘어난 상태였기에, 부피가 크지 않으면서도 부담없이 들고 갈 수 있는 형태라는 점이 꽤 마음에 들었다.


판다 쿠키와 펭귄 쿠키

기화병가에서 가장 눈에 들어왔던 제품은 역시 “판다 쿠키”였다. 이름 그대로 판다 얼굴 모양으로 만들어진 쿠키인데, 귀여운 디자인 덕분인지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상당히 많은 분위기였다.

쿠키는 하나씩 낱개 포장이 되어 있어서 장기간 보관하기에도 괜찮아 보였고, 회사나 주변 사람들에게 하나씩 나누어주기에도 좋아 보였다. 실제로 매장 안에서도 관광객들이 여러 박스를 한 번에 담고 있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었다.

또한 비교적 최근에는 “펭귄 쿠키” 역시도 새롭게 출시한 듯 했는데, 전체적으로 캐릭터 요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단순히 맛으로만 승부하기보다는 “홍콩 여행 기념품”이라는 느낌을 보다 강하게 살리고 있는 분위기라고 할 수 있었다.

쿠키 패키지 디자인 역시도 상당히 깔끔한 편이어서, 선물용으로 구입하기에 괜찮아 보였다. 실제로 매장 안에서는 선물세트를 고르는 사람들도 많이 볼 수 있었다.


선물세트와 다양한 제품들

기화병가에서는 단순한 쿠키뿐만 아니라 다양한 선물세트 역시도 판매하고 있었다. 여러 종류의 과자를 한 번에 묶어놓은 형태의 제품들도 있었고, 홍콩 전통 과자류를 세트로 구성해둔 상품들도 찾아볼 수 있었다.

다만 필자의 경우에는 이미 여행 막바지라 짐이 상당히 많아진 상태였고, 주변 지인들에게 가볍게 나누어 줄 정도만 필요했기에 이번에는 간단하게 판다 쿠키 위주로만 몇 개 구입했다.

사실 홍콩 공항에서도 기화병가 매장을 쉽게 찾을 수 있다고는 하지만, 공항에서는 마지막까지 정신없이 움직이게 되는 경우가 많다보니, 이렇게 미리 시티게이트 아웃렛에서 여유있게 구입해두는 것이 오히려 더 편했던 것 같다.

특히 퉁청역 일대는 공항과 가까운 편이라, 여행 마지막 동선으로 넣기에도 상당히 괜찮은 장소라는 생각이 들었다.


홍콩 여행 마지막에 들르기 좋은 장소

퉁청역 시티게이트 아웃렛은 단순한 쇼핑몰 이상의 느낌이 있었다. 공항으로 이동하기 전 마지막으로 홍콩 분위기를 정리하면서 쉬어가기에도 괜찮았고, 부족했던 쇼핑이나 기념품 구입을 마무리하기에도 좋은 장소였다.

특히 기화병가처럼 홍콩 현지 느낌이 살아있는 브랜드를 마지막으로 둘러보고 나니, 이제 정말 여행이 끝나간다는 실감이 들기도 했다.

공항으로 이동하기 직전에 마지막으로 홍콩의 분위기를 정리하면서 천천히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퉁청역과 시티게이트 아웃렛을 함께 둘러보는 것도 괜찮은 선택지가 될 것 같다.


📌 홍콩 퉁청역, 시티게이트 아웃렛 “기화병가”

  • 📍 주소 : Shop B18, B/F, Citygate Outlets, 20 Tat Tung Rd, Tung Chung, Hong Kong
  • 📞 전화번호 : +852 2109 2388
  • 🌐 홈페이지 : https://keewah.com/en/
  • 🕒 영업시간 : 10:00 – 2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