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노우 미유·마코토 참여, 다채로운 5곡과 특전 행사로 팬과 교감
2025년 2월 8일, 도쿄 긴시초 PARCO 5층 타워레코드에서 시스(SIS/T)의 미니 라이브가 진행되었다. 이번 공연은 일본 내 소규모 이벤트의 일환으로, 팬들이 아티스트와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시스(SIS/T)의 핵심 멤버인 카노우 미유와 마코토가 참여하여 공연의 집중도를 높였다.
사전 입장 및 굿즈 판매
공연 전, 관객들은 사전 입장을 위한 굿즈 구매로 행사 준비를 마쳤다. 미니 라이브는 무료 공연임에도 불구하고, 굿즈 구매 시 다양한 특전 참여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번 굿즈 판매는 선입장 티켓 제공과 더불어, 총 3가지 특전으로 구성됐다.
- CD 1장 구매 시: 멤버 전원과 단체 사진 촬영 가능
- CD 2장 구매 시: CD에 멤버 전원의 친필 사인 제공
- CD 3장 구매 시: 지정한 멤버 한 명과 1:1 사진 촬영 가능
선입장 티켓은 랜덤 배정 방식으로 제공되며, 번호에 따라 공연 입장 순서가 결정됐다. 좋은 번호를 받으면 무대 가까이에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어 관객들은 추가 굿즈 구매를 통해 유리한 입장 순서를 확보하려는 전략을 활용하기도 했다. 이러한 시스템은 일본 특유의 체계적 이벤트 운영 문화를 보여주는 사례였다.
또한, 일본 공연의 특징 중 하나인 선물 박스 전달 제도도 이번 행사에서 시행됐다. 관객이 준비한 선물은 직접 전달이 불가하며, 사전에 마련된 박스에 넣으면 스태프가 확인 후 멤버들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안전하게 교환됐다. 팬들은 이러한 체계적 절차를 통해 아티스트와의 간접적인 소통을 경험할 수 있었다.

공연 구성 및 세트리스트
미니 라이브는 총 5곡으로 구성되었으며, 시스(SIS/T)의 음악적 특성을 살린 곡들로 공연이 진행됐다. 이번 공연에는 기존의 인기곡뿐만 아니라 일부 생소한 곡들도 포함되어 관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했다.
공연 세트리스트는 다음과 같다.
- I am in the mood for dancing – 활동 초기의 발랄한 매력을 드러내는 곡으로, 카노우 미유의 안정적인 보컬과 마코토의 섬세한 음색이 조화를 이루었다.
- 愛のバッテリー – 일본어 버전으로 팬들에게 친숙함과 몰입감을 동시에 제공하며, 멤버들의 퍼포먼스와 합동 안무가 돋보였다.
- Stay with me – 감성적인 곡으로, 미유와 마코토가 중심이 되어 곡의 섬세한 감정을 전달했다.
- う、ふ、う、ふ – 경쾌하고 신선한 분위기의 곡으로, 공연의 분위기를 활기차게 전환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 愛のバッテリー (한국어 버전) – 마지막 곡으로 한국 팬들에게 친숙함을 제공하며 공연을 마무리, 카노우 미유와 마코토가 곡의 클라이맥스를 장식했다.
이번 공연은 짧은 5곡 구성에도 불구하고 멤버들의 개별 역량과 팀워크를 충분히 보여주며, 소규모 이벤트의 강점을 극대화했다.
공연 특전 행사
공연 종료 후에는 멤버와 팬이 직접 교감할 수 있는 다양한 특전 행사가 이어졌다.
- 단체 사진 촬영: 멤버들 앞에 마련된 의자에서 진행되었으며, 팬들은 자연스러운 포즈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었다. 카노우 미유와 마코토는 사진 촬영 시 팬 개개인의 요청에 맞춰 포즈를 조정하며 세심한 배려를 보였다.
- 사인회: 멤버들이 앉아 팬들과 짧은 대화를 나누며 사인을 진행했다. 멤버들의 친근한 태도와 여유로운 진행으로 팬들은 공연 이후에도 아티스트와 교감할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가졌다.
- 1:1 사진 촬영: 관객이 원하는 멤버 한 명과 촬영할 수 있는 기회로, 특히 카노우 미유를 선택한 팬들이 다수를 차지했다. 마코토와의 촬영도 활발하게 진행되며, 멤버별 팬덤의 특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특전 행사는 이전 행사 대비 참여 방식이 다양화되었으며, 팬들이 공연 후에도 짧게나마 아티스트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충분히 제공했다.

공연 평가
시스(SIS/T) 미니 라이브는 짧은 시간 동안 다채로운 세트리스트와 멤버들의 퍼포먼스를 통해 팬들과의 교감을 극대화했다. 특히 카노우 미유와 마코토의 안정적 보컬과 개별 매력은 공연의 집중도를 높였으며, 소규모 공연이 가지는 친밀감과 현장감을 극대화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미니 라이브 특유의 한정된 곡수와 공간적 제약 속에서도, 팬들은 멤버들의 음악적 역량과 무대 매너를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었으며, 공연 종료 후 이어진 특전 행사까지 모든 과정이 팬들과 아티스트 간 상호작용의 장으로 기능했다.
이번 행사는 시스(SIS/T)의 일본 내 소규모 이벤트 경험을 축적하고, 향후 단독 공연 및 현지 활동을 확대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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