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여행에서 사실상 필수 준비물 일본 자유여행을 준비하다 보면 항공권과 숙소 다음으로 반드시 고민하게 되는 것이 교통 문제다. 일본은 철도 중심의 교통 체계를 가진 나라라 도시 이동의 대부분을 전철과 지하철이 담당하고 있다. 특히 도쿄는 세계에서도 손꼽히게 철도망이 촘촘한 도시라 대중교통만으로 거의 모든 관광지를 방문할 수 있다. 대신 그만큼 노선이 복잡하고, 매번 표를 구매하면서 이동하는 방식은 생각보다 번거롭다. 자동발매기에서 요금을 계산하고 노선을 ...
도쿄 여행 준비에서 가장 먼저 고민하게 되는 선택 도쿄 여행을 준비하면서 항공권을 검색해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 번 멈칫하게 되는 순간이 있다. 도쿄에는 공항이 하나가 아니라 두 개가 있기 때문이다. 검색 결과에는 인천공항에서 출발해 나리타 공항으로 도착하는 항공편과 김포공항에서 출발해 하네다 공항으로 도착하는 항공편이 동시에 나타난다. 처음 일본을 방문하는 경우라면 여기서 자연스럽게 고민이 시작된다. 많은 여행자들이 항공권 가격을 기준으로 선택하지만, 실제 ...
힙지로라는 이름이 생긴 이유 을지로는 원래 카페를 찾아오는 동네가 아니었다. 인쇄소와 철물점, 공구 상가가 이어진 전형적인 작업 지역에 가까웠다. 낮에는 기계 소리와 배송 차량이 오가고, 밤이 되면 대부분의 가게가 문을 닫는 곳. 그런데 몇 년 사이 분위기가 크게 달라졌다. 지금은 ‘힙지로’라는 이름으로 불릴 정도로 개성 있는 카페와 바가 골목 사이에 들어섰다. 새 건물이 들어선 것이 아니라, 기존 건물을 그대로 활용해 ...
이번 도쿄 여행 역시 출발의 이유는 분명했다. 카노우 미유의 도쿄 팬미팅을 보기 위해 떠난 여행이었다. 다만 이번 여행은 이전에 다녀왔던 일본 여행들과는 조금 다른 결을 가지고 있었다. 공연 하나를 중심으로 움직이는 일정이라는 점에서는 비슷했지만, 그 사이에 예상하지 못했던 여러 장면들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여행의 분위기를 만들어 주었기 때문이다. 여행의 시작부터 흥미로운 장면들이 이어졌다. 비행기 옆자리에서 터키에서 온 여행객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게 ...
하네다 공항 탑승 하네다 공항 제3터미널에서 출국 절차를 마친 뒤 탑승 게이트 141번으로 이동해 아시아나 항공 귀국편에 탑승하게 되었다. 이번 항공편은 인천공항이 아니라 김포공항으로 도착하는 노선이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꽤 편한 일정이었다. 서울 서쪽 지역으로 이동하는 경우 김포공항이 훨씬 이동 동선이 짧기 때문에 귀국 이후 이동이 훨씬 수월해지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탑승이 시작된 뒤 순서대로 기내로 들어갈 수 있었고, 이번 항공편 ...
하네다 공항 제3터미널 도착 도쿄 모노레일을 타고 이동한 뒤 하네다 공항 제3터미널역에 도착하게 되었다. 모노레일에서 내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자연스럽게 공항 터미널로 이어지는 구조였고, 안내 표지판을 따라 이동하니 바로 출국 카운터가 있는 층으로 올라갈 수 있었다. 하네다 공항 제3터미널은 국제선 터미널로 사용되는 곳이라 규모가 상당히 큰 편이었다. 밤 시간대였지만 공항 안에는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이동하고 있었고, 특히 출국 수속을 진행하려는 ...
시부야에서 공항으로 이동 시부야에서의 마지막 일정을 마친 뒤 이제 하네다 공항으로 이동할 차례가 되었다. 이날은 밤 20:05 하네다 공항 출발 비행기를 타고 한국으로 돌아가야 하는 일정이었기 때문에 공항까지 이동하는 시간을 여유 있게 잡는 것이 중요했다. 시부야에서 하네다 공항으로 이동하는 방법은 몇 가지가 있다. 대표적으로는 케이큐(京急) 전철을 이용하는 방법과 도쿄 모노레일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케이큐 전철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보통 시나가와역에서 환승해야 ...
이번 도쿄 여행의 메인 이벤트라고 할 수 있는 카노우 미유 팬미팅에 참석할 수 있었다. 이번 팬미팅은 시부야에 있는 마네키네코 노래방에서 진행되는 행사였고, 필자는 1부와 2부 모두 참석하는 일정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원래 일정은 1부가 12시, 2부가 15시에 시작되는 구조였지만, 입장 과정이 예상보다 오래 걸리면서 실제 시작 시간은 조금 지연되는 상황이 있었다. 행사 장소는 건물 4층에 있는 마네키네코 노래방이었지만, 바로 4층으로 올라가는 ...
호텔에서 체크아웃을 마친 뒤 다시 짐을 챙겨 밖으로 나왔다. 이번 여행의 마지막 일정은 시부야에서 진행되는 공연이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시부야 방면으로 이동해야 했다. 아사쿠사에서 시부야까지 이동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간단한 방법은 도쿄메트로 긴자선(銀座線)을 이용하는 것이었다. 숙소에서 아사쿠사역까지는 조금 걸어야 했지만, 긴자선을 타면 환승 없이 한 번에 시부야까지 이동할 수 있다는 점이 편리했다. 그래서 별다른 고민 없이 긴자선을 이용하기로 했다. ...
도쿄 여행의 마지막 날 아침이 밝았다. 이번 여행의 두 번째 숙소로 이용했던 베셀 인 아사쿠사 쓰쿠바 익스프레스는 4성급 호텔이었기 때문에 조식을 이용할 수 있는 호텔이었다. 체크인을 할 때 조식이 별도로 제공된다는 안내를 들었고, 마지막 날 아침에는 여유 있게 호텔에서 조식을 먹고 출발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이 호텔의 조식은 예약할 때 조식 포함 플랜과 조식이 포함되지 않은 플랜으로 나뉘어 있었다. 우리가 예약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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