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뒤 다시 밖으로 나왔다. 이날 저녁에는 지인이 호텔로 오기로 되어 있었는데 원래 약속한 시간은 저녁 7시였다. 하지만 시간이 가까워져도 연락이 닿지 않았고, 더 늦을 것 같다는 메시지만 전달받은 상황이었다. 정확히 언제 도착할지 알 수 없는 상태라 호텔 근처에서 계속 기다리기에는 시간이 다소 애매한 상황이었다. 그래서 잠시 다른 곳을 둘러보고 오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미 낮에는 ...
아사쿠사 근처를 한 바퀴 돌아보고 다시 숙소로 돌아와 잠시 휴식을 취하기로 했다. 하루 동안 꽤 많이 걸어 다닌 데다가 낮에는 센소지와 스미다 공원, 그리고 여러 신사와 사찰을 돌아다니면서 생각보다 체력을 많이 사용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숙소로 바로 들어가기 전에 호텔 근처에 있는 편의점에 잠깐 들러 간단히 먹을 것들을 사 가기로 했다. 일본 여행을 하다 보면 편의점은 거의 필수 코스처럼 들르게 되는 ...
마츠치야마 쇼덴에서 이어진 발걸음 마츠치야마 쇼덴을 방문한 뒤 다음 목적지였던 이마도 신사(今戸神社)로 이동했다. 사실 이마도 신사는 방문 시간이 조금 신경 쓰였던 장소이기도 했다. 신사 참배가 오후 4시까지로 알려져 있었기 때문에 혹시 늦게 도착하면 들어가지 못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마츠치야마 쇼덴을 둘러본 뒤에는 원래 목적지였던 이마도 신사(今戸神社)로 이동했다. 사실 이곳은 예전 도쿄 여행 때부터 한 번쯤 방문해보고 싶었던 장소였다. ...
이마도 신사로 가는 길에 발견한 절 스미다 공원에서 잠시 시간을 보내고 난 뒤 다음 목적지였던 이마도 신사(今戸神社)로 이동하기로 했다. 스미다 강을 따라 이어지는 산책로를 천천히 걸어가면서 주변 풍경을 구경하다 보니 예상하지 못했던 장소 하나가 눈에 들어왔다. 바로 마츠치야마 쇼덴(待乳山聖天)이라는 절이었다. 사실 이곳은 원래 일정에 포함되어 있던 장소는 아니었다. 여행을 하다 보면 목적지를 향해 이동하는 길에 예상하지 못한 장소를 발견하는 경우가 ...
센소지에서 스미다 강으로 이어지는 산책 센소지와 아사쿠사 신사를 둘러본 뒤 자연스럽게 근처에 있는 공원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아사쿠사 지역은 센소지를 중심으로 관광객들이 많이 모이는 곳이지만, 조금만 이동하면 비교적 여유로운 분위기의 산책로와 공원을 찾을 수 있다. 그중에서도 스미다 강을 따라 이어지는 스미다 공원(隅田公園)은 아사쿠사를 방문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꽤 잘 알려진 장소다. 사실 이곳은 예전에 도쿄를 방문했을 때 한 번 걸어보고 싶었던 곳이기도 ...
다시 찾게 되는 도쿄의 대표 관광지 스즈키엔을 방문하고 나서 자연스럽게 아사쿠사 센소지(浅草寺)로 이동했다. 도쿄를 여행하다 보면 여러 번 방문하게 되는 장소가 몇 군데 있는데, 센소지는 그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곳이라고 할 수 있다. 필자 역시 이곳을 처음 방문한 것은 꽤 오래전이었고 이후에도 도쿄에 올 때마다 몇 번씩 들르게 되는 곳이다. 2018년에 방문했던 기억이 있고, 2024년에도 다시 찾았으며, 2025년에도 방문했었다. 그리고 이번 ...
아사쿠사에서 유명한 말차 아이스크림 가게 숙소에 짐을 풀어놓고 잠시 휴식을 취한 뒤 아사쿠사 방면으로 다시 이동했다. 아사쿠사 주변에는 여러 관광 명소들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개인적으로 한 번 가보고 싶었던 곳이 있었다. 바로 말차 아이스크림으로 유명한 ‘스즈키엔(壽々喜園)’이다. 이곳은 일본에서도 꽤 잘 알려진 말차 디저트 가게인데, 아사쿠사를 방문하는 관광객들 사이에서도 유명한 장소다. 사실 도쿄에 여러 번 방문했음에도 불구하고 이곳에 가보지 못했던 이유가 있었다. ...
이번 도쿄 여행에서 두 번째로 머물렀던 숙소는 베셀 인 아사쿠사 쓰쿠바 익스프레스(Vessel Inn Asakusa Tsukuba Express)였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쓰쿠바 익스프레스 노선 근처에 위치한 호텔인데, 아사쿠사 관광지와도 비교적 가까운 위치에 있어 여행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숙소 중 하나다. 다만 위치적으로는 조금 애매한 점도 있었다. 아사쿠사라는 지역 자체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지만, 이 호텔은 주요 지하철역 바로 앞에 있는 것은 아니라서 ...
요시노야에서 아침 식사를 마치고 나서 다음 일정으로 향했다. 원래는 전날 타보고 싶었던 교통수단이 하나 있었는데 바로 도쿄 사쿠라 트램(Tokyo Sakura Tram)이었다. 전날에는 일정이 조금 늦어지면서 결국 타보지 못했기에 오늘은 시간을 내서 일부러 타보기로 했다. 오늘 숙소는 아사쿠사 근처에 잡혀 있었기 때문에 사실 이동만 생각하면 전철을 타는 것이 훨씬 빠르고 편한 선택이었다. 하지만 도쿄에서 몇 안 되는 노면 전차를 경험해 보고 ...
도쿄 여행 셋째 날 아침 도쿄 여행의 셋째 날이 밝았다. 전날 밤 이케부쿠로 숙소에서 하루를 마무리한 뒤 아침에 일어나 체크아웃을 준비했다. 여행 중에는 아침 일정이 비교적 단순한 편인데, 숙소에서 나와 근처에서 간단히 식사를 하고 다음 일정으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이날도 숙소를 정리한 뒤 캐리어를 끌고 아침 식사를 할 장소를 찾기 위해 이케부쿠로역 북쪽 거리로 나왔다. 딱히 꼭 먹고 싶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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