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D에서 페리터미널로, 마지막 이동의 시작” 코타이 지역에 있는 시티 오브 드림즈에서 식사를 마치고 나서, 본격적으로 마카오를 떠나는 이동을 시작했다. 여행의 마지막 날이었고, 이제는 관광 동선이 아니라 ‘출국 동선’으로 넘어가는 구간이었다. 마카오에서 홍콩으로 이동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하나는 페리를 이용하는 방식이고, 다른 하나는 홍콩-주하이-마카오 대교를 건너는 버스를 이용하는 방식이다. 홍콩에서 마카오로 들어올 때는 동선상 페리가 더 자연스러웠기 때문에 페리를 ...
“결국 COD에서 한 번은 소비하게 되는 흐름” 마카오 여행을 하면서 가장 많이 드나들었던 공간을 하나 꼽으라면, 고민 없이 시티 오브 드림즈였다. 코타이 지역에 있는 여러 리조트 중에서도 위치가 애매하지 않고, 셔틀버스 노선이 안정적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이동할 때마다 자연스럽게 들르게 되는 곳이었다. 마카오 반도에서 코타이로 넘어올 때도, 다시 돌아갈 때도 대부분 COD 셔틀을 이용했다. 여기에 회원가입을 하면서 기념품도 몇 가지 받았고, ...
“셔틀버스를 타고 다시 돌아온 스튜디오 시티” 코타이 지역에서 야경을 보고 난 뒤, 다시 이동할 때는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했다. 마카오에서는 호텔 간 이동도 셔틀로 해결되는 경우가 많아서, 굳이 택시를 잡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다음 동선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날도 마카오 타워 쪽에서 시간을 보내고 난 뒤, 다시 스튜디오 시티로 돌아오는 셔틀버스를 탑승했다. 야간 시간대라 그런지 버스 안은 비교적 한산했고, 이동 자체는 크게 ...
“여행지에서 다시 찾게 되는 익숙한 브랜드” 맥도날드는 미국 시카고에서 시작된 대표적인 글로벌 패스트푸드 브랜드다. 햄버거를 떠올리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이름 중 하나이고, 코카콜라, 애플과 함께 미국식 자본주의와 세계화를 상징하는 브랜드로도 자주 언급된다. 특히 ‘빅맥’을 기준으로 각국의 물가를 비교하는 ‘빅맥 지수’라는 개념이 있을 정도로, 단순한 음식 브랜드를 넘어 하나의 경제 지표처럼 활용되기도 한다. 이런 배경 때문인지, 여행을 하다 보면 어느 순간 ...
“코타이의 상징처럼 자리 잡은 리조트” 마카오 코타이 지역을 처음 걸어보면, 어디를 봐야 할지 잠깐 헷갈릴 정도로 규모가 큰 건물들이 이어진다. 코타이는 말 그대로 거대한 리조트 단지 같은 공간이라, 하나하나가 도시처럼 느껴질 정도다. 그중에서도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름이 있다면 아마 더 베네시안 마카오일 것이다. 마카오를 대표하는 리조트 중 하나이자, 코타이 지역을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는 장소다. 실제로 현장에서 보면 “크다”라는 말로는 ...
“코타이에서 예상 못한 전시 하나” 마카오 코타이 지역은 흔히 떠올리는 그 이미지 그대로다. 코타이 일대에는 대형 호텔, 카지노, 쇼핑몰이 이어져 있고, 밤이 되면 조명과 음악이 뒤섞이면서 완전히 다른 분위기로 바뀐다. 보통 이 지역에 오면 리조트를 돌거나 쇼핑을 하거나, 아니면 공연을 보는 식으로 시간을 보내게 된다. 그런데 이 날은 조금 다른 경험을 하게 됐다. 시티 오브 드림즈에서 회원가입을 하면서 예상하지 못한 ...
코타이 지역을 돌아다니다 보면 한 가지 특징이 있다. 목적지를 정해놓고 움직이기보다는, 눈에 보이는 방향으로 계속 이동하게 된다는 점이다. 건물 하나하나가 워낙 크고, 각각의 호텔이 하나의 공간처럼 이어져 있기 때문에 걷다 보면 자연스럽게 다음 장소로 넘어가게 된다. 이날도 마찬가지였다. 스튜디오 시티를 나와서 다시 길 위로 나오니, 어디를 가야겠다는 생각보다는 그냥 발길 닿는 대로 걷게 됐다. 코타이의 밤은 생각보다 조용했고, 관광객이 많긴 ...
마카오 코타이 지역은 말 그대로 “호텔이 곧 관광지”인 공간이다. 코타이에 들어서면 단순히 숙박을 위한 건물이 아니라, 하나의 도시처럼 만들어진 리조트들이 이어진다. 카지노, 쇼핑몰, 공연장, 레스토랑이 한 건물 안에 다 들어가 있고, 각각이 서로 다른 콘셉트를 가지고 있어서 한 곳씩 돌아다니는 것 자체가 여행 코스가 된다. 이날도 원래 계획은 따로 없었다. 오픈탑 나이트 버스 투어를 마치고 어디에서 내릴지만 고민하다가, 그냥 베네시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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